현재는 전구역 낚시 금지 입니다

이곳 왜목선착장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입니다 서해지만 일출을 볼 수도있고 여름엔 옆에 있는 왜목마을해수욕장에서 피서를 즐길 수 도 있습니다 이곳 역시 원투낚시포인트로 주로 붕장어 우럭 노래미가 대상어종이긴 합니다만 루어낚시로 광어나 삼치를 잡을 수 도 있습니다 가을 시즌에는 선착장 위쪽으로 쭈꾸미가 낱마리로 잡히며 드물게 갑오징어도 올라온다 이곳은 썰물에 조과가 좋은편이니 간조때까지 집중해서 낚시를 하면 조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왼편 돌밭이 에깅 포인트입니다 선착장 끝단이 원투 포인트 입니다.

이곳 도비도방파제는 도비도농어촌휴양단지로 조성돼 있기 때문인지 시설이 잘 갖춰저 있어서 가족단위로 찾아도 좋다 굳이 낚시가 아니더라도 썰물때 아이들과 조개를 캐며 놀기에도 적절한 곳이다 아무래도 수심이 얕고 뻘밭이다보니 주어종은 망둥어다 그나마 다른 어종을 볼 수 있는 포인트는 선착장끝쪽인데 이쪽에서 원투를 하면 우럭과 노래미도 볼 수 있다 위 지도를 보면 파란색이 물골이다 물골은 썰물때도 물이 있기 때문에 낚시가 가능하다 붕장어나 망둥어위주로 낚시하거나 물이 들어왔을때 시즌에는 숭어나 삼치도 노려 볼 수 있다 도비도방파제 끝단에서 원투를 해야 우럭을 볼 수 있다 방파제 아래쪽으로는 썰물때 물이 다 빠지니 참고하면 좋을것 같다